글또를 알게 된 건 4기쯤 부터였는데, 당시에는 글을 쓰고 있지 않았고 2주에 한번 씩 글을 쓰는것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지켜만보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데잇걸즈 활동을 하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을 흘리기에 아까운 마음이 들어 TIL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블로그를 꾸준하게 써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TIL을 썼다고 공유할 수 있는 Slack 채널이 있어서 인 것 같다. 서로 TIL을 쓴걸보고, 학습했던거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할수있고 또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작성한 블로그에 반응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다보니 지치지않고 계속 작성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마음의 허들이 조금 낮아져서 용기내어 글또 5기에 지원했다. 콘텐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