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생각, 일상

글또 5기를 시작하며 ✍🏼

하나719 2020. 11. 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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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를 알게 된 건 4기쯤 부터였는데, 당시에는 글을 쓰고 있지 않았고 2주에 한번 씩 글을 쓰는것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지켜만보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데잇걸즈 활동을 하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을 흘리기에 아까운 마음이 들어 TIL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블로그를 꾸준하게 써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TIL을 썼다고 공유할 수 있는 Slack 채널이 있어서 인 것 같다.

데잇걸즈4기 slack - til keeper 채널

서로 TIL을 쓴걸보고, 학습했던거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할수있고 또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작성한 블로그에 반응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다보니 지치지않고 계속 작성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마음의 허들이 조금 낮아져서 용기내어 글또 5기에 지원했다.


콘텐츠 계획

1. LTV, retention, AARRR, Cohort, Funnel 등의 서비스 분석 방법 정리

처음 데이터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그로스해킹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과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2. 프로젝트 정리

현재 데잇걸즈에서 데모데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진행과정을 주마다 정리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3. 추천시스템

최근 자연스럽게 추천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단계 학습을 하고 있는데, 입문단계에서 어떻게 학습할 수 있는지 작성해보려고 한다.

 

글또 5기 활동으로 얻고 싶은 것

여태까지 작성한 글은 그날 학습한 내용을 이해한대로 담아내는데에 초점을 맞추었고, 읽는 분들도 대부분 함께 학습했던 분들이다보니 내용에 설명이 빠져 있더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됐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은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글또 활동을 하면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점들을 배워서 글을 더 알차게 써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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